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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하루
보증금 낮은 잠실리센츠 아파트 월세도 품귀다
2013.08.26 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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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리센츠 광장

 

잠실아파트 전세물건 품귀가

이제는 잠실리센츠 월세 아파트 품귀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잠실리센츠109㎡ 경우 보증금 1억원에

월세금170만원~180만원 사이에 거래되던것이

월세금 185만원~210만원으로 오르고 있다.

얼마전부터 보증부 월세(보증금이 많은)부터 물건이 귀해지더니

이제는 보증금이 작은 월세도 품귀가 시작된 것이다.

전세 물량의70%가 월세로 전환되어 월세 물량이 대체로

여유가 있었으나 이제는 월세 물량도 부족하게 된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오른 시세가 과거보다 오른것은 아니다.

잠실리센츠아파트 109㎡의경우 3년전에도 최근에 오른

보증금 1억원 월세금185만원~210만원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었다.

 

잠실리센츠 학교주변전경

 

문제는 월세물량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품귀를 보일까?

아직은 3년전 시세 보다 더 오르지는 않고 있지만

보증부 월세(보증금이 많은) 물건이 부족하다보니

차상위 수요자가 점점 보증금이 낮은쪽으로

이동하고 있는것으로 파악된다.

과거엔 월세 보증금에 있어서도

수요자가 양극화 되어 있었다.

보증부 월세의 수요층과 보증금이 아예 작은 월세 수요층으로

계층구분이 간단하였으나

최근에 월세보증금"1억~2억원", "2억~3억원",

"3억원~4억원", "4억~5억원"대 수요층이 다양하게 포진된 것이다.

이는 전세값이 가파르게 오르다보니

어쩔수없이 하향적으로 선택해야만하는

세입자의 애환의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는

또 하나의 사회현상이 생긴 것이다.

이런 현상이 3년전 월세 시세를 뛰어 넘을것으로 보는

전조현상으로 볼것인가 아니면 보합세로 이어질것인가는

좀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

내려 갈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정부에서는 이를 전세제도가 월세로 전환되는

자연스런 사회현상이라고 판단하고

크게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는것 같다.

보증금이 많은 월세든 보증금이 작은 월세든

매월 지출하지 않았던 새로운 지출항목이 생기게 되면

소비여력이 줄어들어 가계 주름살로 이어져

중산층에 까지 지갑을 닫게 되는 것이다.

정부에서 모를리 없는데 자꾸 정책 실기를 하게 되는 것은 

근본원인을 정치적으로 풀려고 하기 때문에 해결을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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