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엘스 김세빈공인중사무소 http://sb89.kr/

 

 

잠실아파트는 특히 학군 수요가 강해

연중 가장 많이 거래되는

7~8월과 12~1월 시즌중

여름방학 학군 시즌이 되었는데도

매매 거래는 한산한 편이다

가끔 소유하고 있던 집이 팔려서

갈아타는 수요가 있긴 하지만

예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 든것을 볼수있는데

작년 여름 동기간과 비교하면

잠실엘스아파트,리센츠,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아파트 전체가 

80%정도 매매 수요가 감소 되었다.

이는 한시적인 취,등록세 

경감조치가 끝난데다

미국발 양적완화 축소 소식에

아시아 신흥국의 유동성 축소로

금리상승으로 이어져

경제의 불안감 원인이 더해져

매매 수요가 뚝 끊긴 것이다.

 

 

거기다 정부에서는 취,등록세을 영구히

완화 하자는 건교부 의견에

안행부에선 반대하고 있고

기재부의 세율조정이

부처간 협의 사항이 많을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조세 제도를

바꾸는 일이므로 

단기간에 해결할 부분이 아니다.

 

정부측에서 빨라도 9월까지

구체화 하여 발표 한다고 하지만

 그때 까지는 거래절벽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인다.

어느 한 부처에서 영구히

취,등록세를 내리겠다고 발표한다고

하루 아침에 정책이 변할것도 아닌데

국민으로 하여금  부처간 불협화음의

오해로 비쳐진다면

국민들도 혼란스럽다.

이럴땐 정부에서 내부적으로

조용히 부처간 조율하여

구체화 되었을때

정책 발표하는것이 거래절벽을 

최소화 할수 있는 것이다. 

정부의 확정 되지 않는 부동산 대책으로

이곳 잠실 부동산 업계도 9월 까지는

보릿고개가 계속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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