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요즈음 잠실엘스,잠실리센츠,
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 아파트
매매거래는 학군 시즌인데도 불구하고
20평대만 가끔 거래될뿐
대체로 조용하다.
이 상태가 7월말까지 이어 진다면
올여름 학군 시즌 거래는
거래절벽이 아니라
거래죽음 이라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다.
매매가 대비
임대 비율이 75%에
육박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세만 선호하고
매수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취,등록세를 영구적으로
감면 해준다고해서
구매에 나선다는
보장도 없다고 본다.
오희려 한시적으로
감면해주는 방법이
일시적이긴 하지만
홈쇼핑 마케팅처럼
이 기간안에 안사면
영원히 기회가
오지 않을것처럼
유도하여 구매하게끔 하는
부분 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보는것이 옳다고 본다.
왜냐하면 향후 집값이 오른다는
보장도 없는데...
거기다 아예 제도적으로
거래세를 낮추어 준다면
반대로 보유세인
재산세, 종합부동산
세율이 높아져
불을 보듯 뻔한
제로섬 게임을 하게 되는데
구매자 입장에선
서두를 이유가 없게되고
향후 세계 경제와
국내 경제 여건을 봐가면서
저울질 할수있는 여유를
주게 때문인 것이다.
지금 이싯점에서
거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선
경제적 논리보다는
정치적인 해법이 뒤따라야
해결할수 있는데
이는 부동산 연착륙에
반하는 방법이며
향후 후유증이
상당히 지속되는
정책의 하나로
금융의 총부채상환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B)
해제하는 것이다.
이는 정치 지도자들이
이도 저도 안될때
선호하는 정책이며
선진국인 미국에서
빛을 발휘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유사한
후유증을 경험할수 있는
정책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에선 만지작거리고
있는것이
감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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