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엘스 아파트 대형평형 전세 씨가 말랐다
2013.06.17
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잠실아파트 대형평형중
특히 잠실엘스
대형평형 전세가 없다.
다가올 학군수요로 인한
전세구입자들이
서둘러 나서고 있으나
대형 평형 매매가
이루어지질 않아
이사 이동이 없다보니
이런 현상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형평형의 경우
매매,전세 구입하는
연령층을 살펴보면
40대 후반~ 50대 초반 연령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매매 구입을 꺼리는 이유가
고용이 불안하고
세대당 자산이 감소한 원인이
큰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미국의 양적완화의
출구전략이 시행될 경우
신흥국의 자금 이탈로 인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진다면
일본의 위태 위태한
아베노믹스와 맞물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확실한 세계경제의 앞날이
40~50대의 가슴을 졸이게
하고있다.
중장기적으로 보았을때도
갈수록 대형평형은 수요가 없어
집값오르기 힘들것으로
판단하여 매매 보다는
전세수요가 높은것으로 보인다.
시중금리도 1년 예금금리가
2%대로 내려 않다보니
임대인 입장에서
전세를 받아 낮은 예금이자를
받는것보다 5%대인 월세를
받는것이 유리하다고
판단 되어서 인지
가뜩이나 부족한 전세물량도
월세로 전환되어
전세물량이 없어진 탓도
한몫을 하고 있다.
이추세가 이어진다면
본격적인 여름 학군 수요의
7~8월엔 심각할것 같다.
김세빈공인중개사무소 http://sb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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