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위크에서

 <주택거래 실종이 남긴것들>이란

기획 기사를 내보냈는데..

 기사를 접한 독자들의 반응에서

부동산 연관

종사자들을 향한

연민에 대해서

200개가 넘는

성토의 댓글에 달린

수천건의 추천수를 읽고

현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종사자로서

우리 사회가

부동산 중개업에 관해

바라보는 수준을

엿볼수있는 있었는데요

 

 

 

부동산 업자하면.....

욕먹는게 일상화된

 집단 이라고까지

애기할 정도니.....

 

분노 수준을 넘어

비아냥 하는 댓글을 보고

모든 중개 업자들이

잘나가던때를

뒤돌아보고

각성 해야  한다고

생각되어

그중에 몇개의

댓글을 발췌하여

싣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잘 벌었잖소

이사업체나 인테리어

부동산업자 돈 많이 쌓아뒀으면서,

이전에 부동산 잘 안팔리니 복비 외 추가

200만원 달라고 하면서

중간 마진 더 먹더라(소우리님)

 

★불경기 폐업이 어디 부동산 탓이랴

 예전 같은 업종 하나도 없습니다.

탓 하기전에 그동안 서민 돈 갈취하며

배불린 것부터 생각 하세요(수야님)

 

★장사 잘되는 중개업소도 있더라

성실하고 정직하게 중개 해주니까

찾는이가 많다.

 불황에도 인기있는 음식과

마찬 가지라고 본다(KSJ2님)

 

★거래 실종이 원인이 아니라

부동산 가격이 원인이다.

가격만 절반으로 뚝 떨어지면

거래 활성화 될것이다.(김원진님)

 

★하루빨리 집갑이 폭락해야

사람들이 집도 사고 이사도 가고

부동산도 살고 포장이사도 살고

가구점도 살게 된다,

부동산 거품 덩어리를 이모 대통령이

5년 동안 떠받치고 있었으니

거래가 될 턱이 없다(소금사막님)

 

 

 

★부동산 거품을 빼는것만이 살길이다

모등 업체들이 살아나고

청춘들의 결혼이 늘어나며

인구도 증가 할것이다

부동산 거품은

모든 경제 주체의 숨통을

조이는 원흉이다,(우리 디자인님)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김세빈공인중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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