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부동산하루
송파구 잠실아파트 전세값 대치동 추월
2013.03.23 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송파구잠실동 아파트 전세값이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 전세값이

대치동 전세값에 근접해지고있다

잠실이 2008년 10월 최초 입주시엔

대규모 단지가 한꺼번에 입주한 탓도 있지만

대치동 전세값의 30% 수준이 었지만

5년여의 시간이 흐르면서 3년전부터

대치동 전세값에 70% 육박하더니 최근

1월 기준으로 본다면 90%까지 올랐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학군이좋아 대치동 아파트가 낡아도

 

             살았는으나 학군제도가 바뀌므로 인하여

학군 프리미엄이 사라졌는데 굳이 낡은

아파트에 거주할 이유가

없다고 본것이다.

이는 단순 대치동 오래된 아파트 기준이며

년식이 짧은 잠실아파트와 비슷한 도곡 렉슬은

아직도 전세값은 72%,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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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잠실동의 3.3㎡당 전셋값은 1413만원으로 5년전에 비해 2배 이상 올랐다. 눈에 띄는 것은 잠실 전셋값이 대치동(1445만원)을 따라잡았다는 점이다. 최근들어 신축 아파트가 줄줄이 입주한데다 오는 4월에는 삼성 SDS본사의 잠실 향군회관 사옥 이전도 예정됐다. 특히 다음달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직원은 2000명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나머지 5000여명이 순차적으로 입주한다. 결국 7000여명에 달하는 직원수요가 유입되면 잠실 전셋값 상승세는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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