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엘스아파트 월세 잔금일 하자 점검 및 보수 사례"
2025.08.14
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어제는 잠실엘스아파트 월세 잔금일이라
임대인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하자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전 임차인이 세대를 깔끔하게 사용해 큰 문제는 없었지만,
세심하게 확인한 결과 두 가지 하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안방 화장실 문 잠금장치 문제였습니다.
문 실린더가 잠겨야 하는데 전혀 잠기지 않는 상태였고,
원인을 확인해 보니 문틀에 있는 걸쇠 홈 위치가
정상보다 약 3mm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걸쇠가 맞물리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홈을 끌로 파내어 위치를 조정하고
새로 장착해야만 정상 작동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안방 창문 주변 몰딩 탈락 문제였습니다.
임차인의 사용 부주의가 아니라,
시공 시 목공용 본드와 싫다 카를 함께 사용했어야 하는데
싫다 카만 사용한 탓에 벽과 몰딩이 분리된 상태였습니다.
올바른 보수를 위해서는 목공 기사님이
어 컴프레서와 타카기를 사용해 재시공해야 하는데,
목공 하루 일당이 추가로 발생하는 상황이라
임대인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김세빈 부동산에서는 전속 인테리어 사장님께 부탁드려
필요한 공구를 빌려 직접 보수를 진행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면서도
입주 전 하자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에서 월세·전세·매매 모두
잔금 전 하자 점검은 필수이며,
작은 하자라도 미리 처리해두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만족스러운 거래가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김세빈 부동산은
잠실 지역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