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아파트 7월 말 상황 거래도 날씨처럼 지쳐간다.
2025.07.29
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6.27 대책 이후 1달이 되었다.
매매시장 상황을 보면
정부의 후속 대책이 없는 가운데
잠실 아파트만 보더라도
정부 발표만을 바라보고
점점 매수, 매도 모두가 날씨만큼이나
거래 급감과 매매 심리 위축을
본격적으로 겪고 지쳐가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거기다 방학철을 맞아 일제히
휴가를 떠나 거리도 한산하다는 것을
운전할 때마다 느끼고 있다.
거래 정상화가 이루어 질려면
국토부 장관의 청문회가 끝나고
임명이 되면 하루빨리 공급을 늘리든
아니면 현 정책만으로 밀고 가든
뭔가 정부의 시그널이 있어야
매도, 매수가 움직일 텐데
답정녀가 없으니 부동산 시장이 움직이질 않고 있다.
잠실 아파트 전세도 매매와 마찬가지로
방학과 함께 휴가철로 한산하다.
월세 수요는 방학과 휴가철하고는 상관없이
활발하지는 않지만 매매. 전세에 비해
월세 수요는 꾸준하다.
여름 휴가철은 부동산 시장에 있어
잠시 멈춤의 시기로 실제로 개인 일정에 집중하면서
거래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잠실 일대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단지 내
부동산들도 8월 1~8월 4일까지 휴가 기간이다.
휴가 기간 동안 고객으로부터
고장 문의가 올 경우 응대할 수 없음에
걱정이 앞서지만
잠실 김세빈 부동산도 잠시 멈춤 시간을 활용하여
지금은 때가 아니다를 외치며 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