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실엘스 아파트 110㎡ 월세를 놓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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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으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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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은 4년전 현 임차인이 입주하여거주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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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만기시에 임차인이 계약 갱신 청구권을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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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인상하여 재 계약 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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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해드린 김세빈부동산측 임대인 고객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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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은 "오는 25년 9월이면 만기가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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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2년전 계약갱신 청구권을 사용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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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세대로 올려 받을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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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너무 많이 올리는것 아니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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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낮게 애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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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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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의 의견은 2년전에 시세보다 훨씬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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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계약을 해서 속상하다는 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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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은 시세를 너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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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다고 불만이고 양쪽이 불만인 경우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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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가 부동산이 참으로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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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께서 잠실김세빈 부동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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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를 해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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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랴 중개를 전문으로하는 부동산이 안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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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임대인께 "현 임차인이 4년여를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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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차임은 연체안하고 잘 내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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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임은 한번도 연체없이 잘낸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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