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언론이 하나같이 이번 대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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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에겐 집을 못사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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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자들만 살수있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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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사다리를 없앴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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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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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들이 처음 결혼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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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패턴은 과거나 현재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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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상위10% 부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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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로 집을 사주는 경우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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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은 결혼생활은 전,월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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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게 대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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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혼생활를 전,월세로 시작하는 세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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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집값이 오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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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을 하여서라도 부동산의 상승열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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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않으면 영원히 이생은 망할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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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때문에 뛰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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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영끌을 하면서 집을 사고 싶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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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들에게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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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언론사처럼 융자를 안해주면 실수요자는 불 이익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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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자만 집을 살수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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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출 규제를 하면 안된다는말에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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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를 하면 현금부자는 이득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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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는 손해를 본다는 해괴한 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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