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부동산24시
“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 등 서울 핵심 단지 집값 폭등, ”정부 대응 부재로 민심 급격히 악화”
2025.10.11 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대응 부재로 민심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등 핵심
단지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흔들리며 
정권 지지율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정부가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 전역까지 번진 
집값 상승세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시장은 이미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매일같이 언론에서는 잠실엘스아파트,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등 서울 핵심 단지의 
실거래가가 연일 최고치를 찍으며 현 정부가 
하루라도 빨리 완벽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민심은 급격히 돌아설 수밖에 없다.

특히 서울,수도권을 뺀 지방의 국민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서울 집값 급등이 결국 전국의 전세·매매 시장을 자극해 
수도권까지 연쇄적인 상승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시장의 흐름이 아니라 
정책 실패가 낳은 결과로 볼 수 있다.

현재 이재명 정권의 국정 지지도가
53% 수준이라고 발표되었지만, 
부동산 문제로 불만을 가진 국민이 
서울, 수도권 제외 전체의 절반인 50%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수치는 매우 불안정하다.

특히 지지층 내에서도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고 있어 서울 수도권 무주택 거주자 
약 20% 이상이 지지를 철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정권 지지율은 불과 30%대로 추락할 위험이 있다.

이는 본 필자의 뇌피셜 통계이긴 하지만, 
과거 문재인 정부 사례를 보면 결코 과장이 아니다.
당시 문재인 정부 역시 초기에는 높은 
지지율을 보였지만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시장을 방치하면서 민심이 돌아섰고 
결국 정권을 내주게 되었다.

지금의 상황도 놀랍도록 닮아 있다.
강남, 송파, 서초, 잠실을 비롯한 
주요 지역의 집값은 이미 일반 서민이 
접근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솟았다.
잠실엘스아파트의 경우 전용 84㎡ 매매가가 
34억 원을 훌쩍 넘어서며 리센츠와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등 인근 단지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는 단순히 수요 증가의 결과가 아니라 
정책의 부재가 만든 시장 왜곡의 결과다.

시중 풍부한 유동성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집중된 것이다.
지금은 하루라도 빨리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필자가 이미 밝힌 네 가지 부동산대책을
동시에 실시하지 않으면 강남 3구는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대책이 발표되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들이다.
따라서 정부가 이 지역의 시세 움직임을 
단순히 고가 거래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정책 효과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잠실엘스아파트 시세

평형

매매

전세

월세

84.77㎡ 925)

280,000~300,000

95,000~10,5000

10,000/320

~10,000/340

109.26㎡(33)

310,000~340,000

105,000~115,000

10,000/400

10,000/420

148.76㎡(45)

390,000~430,000

160,000~180.000

10,000/560

~10,000/580

리센츠시세

평형

매매

전세

월세

39.67㎡(12)

125000~160000

55000~80000

10000/160~10000/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