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고를 때 사람마다
우선순위는 다릅니다.
어떤 이는 지하철역과 가까운
교통 편리성을,
또 어떤 이는 단지 내부의 녹지와
조경을 먼저 따지곤 하지요
잠실동을 오래 지켜본 사람들은
잠실엘스를 이야기할 때
늘 ‘완성형 단지’라는
말을 자주 꺼냅니다.
오늘 소개하는 매물은 잠실엘스
33평형 155동 전세 12억 원으로,
이 동의 위치가 주는 독특한
매력이 단연 돋보입니다.
한강변 단지라면 누구나
조망을 떠올리지만,
동시에 88도로에서 올라오는
끊임없는 소음을 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155동은 단지 깊숙한
뒷동에 자리 잡고 있어
창을 열면 탁 트인 한강이
시야에 들어오면서도
도로 소음은 들리지 않는,
보기 드문 입지를 갖췄습니다.
강을 바라보는 순간의 여유와
밤공기를 들이마셨을 때의 고요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은
이 집을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잠실 아파트 시장에서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아파트까지 모두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명품 단지들이 있지만,
소음 없는 한강 조망이라는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매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리센츠가 학군과 교통
접근성에서 강점을,
트리지움이 야간조명과 수많은
연못 시설과
조경에서 높은 평가를,
레이크팰리스 아파트가 석촌호수,
롯데몰이 가까운 상징성을 자랑한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잠실엘스 155동
전세는 ‘살아보아야만 체감할 수 있는
차분한 생활 환경’을 무기로 합니다.
33평형은 실수요자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찾는 면적대입니다.
넉넉한 거실과 실용적인 방 배치가
가능해 자녀가 있는 3~4인 가족은 물론,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학부모들에 적합합니다.
내부는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별도의
대규모 수리가 필요하지 않고,
전세금 12억 원이라는 조건은
현재 잠실동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금액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금액으로 얻게 될 ‘소음 없는
한강 조망’이라는 프리미엄을
고려한다면 이 매물은 결코
흔하지 않습니다.
결국 잠실엘스 155동 33평
전세 매물은 단순히 집 한 채가 아니라,
조망과 쾌적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잠실동을 대표하는 네 개의 단지,
즉 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아파트 가운데에서도
이 매물은 특별히 눈여겨볼
가치가 있습니다.
단순히 거주할 집을 넘어,
매일의 일상에서 강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여유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이번 전세 매물은
더없이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잠실엘스아파트 시세 | |||
평형 | 매매 | 전세 | 월세 |
84.77㎡ 925) | 280,000~300,000 | 95,000~10,5000 | 10,000/320 ~10,000/340 |
109.26㎡(33) | 310,000~340,000 | 105,000~115,000 | 10,000/400 10,000/420 |
148.76㎡(45) | 390,000~430,000 | 160,000~180.000 | 10,000/560 ~10,000/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