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잠실엘스아파트 매수자들의 자금조달을 

면면히 보면 2가지 부류로 나눌수 있는데

한 부류는 하급지에서 상급지로  갈아타는 경우 

살고있는 집을 팔아 총 자기 자본 50%에  

남은 잔액은 융자를 받아 구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구입자의 소득을 보면

평균 부부 합산 년봉 3억원이 넘는

고소득자임을 알수있다

또 한 부류는 잠실 송파구 잠실동 일대 토지거래 허가지역을

일시적으로 35일 간 해제 했을때  지방에 거주하는 

고소득자들이 갭 투자로 매수하는 부류가 있었다

지방은 인구 소멸 지역으로 계속 지방 부동산을 

보유하고있는 자산이 점점 서울 부동산 소유자들과

자산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것을 알고

형평에 맞추어서 본능적으로 자산 균형점을 찾으려

발 빠르게 움직였다고 볼수있다.

정부가 지방 균형 발전하지 못한다면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질것으로 보아

 지방에서 서울과 수도권으로 인구유입이 

계속되는 한  지방에 거주하는 국민들은 

절대적으로 자산 차이가 벌어지면서

오는 허탈감을 느끼지 않을지 우려스럽다.

이재명정부 관료와 정책 입안자들은

이점 참고하여 정책을 펼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