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은 땅 주인…60대 이상 고령층이 67% 소유
2026.07.29
잠실 김세빈 공인중개사무소
2025년 토지소유현황 공표지난해 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이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를 가장 많이 소유한 연령대는 60대로, 50대 이하가 보유한 토지 비중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12만명 중 39.4%인 2012만명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소유자 수는 2023년 1903만명, 2024년 1965만명을 기록,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토지소유현황통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한 토지·임야대장 등 지적공부 정보를 기초로 매년 집계되는 통계다.
가구별로 보면 주민등록 2430만 가구 중 64.4%인 1565만가구가 토지를 소유했다. 토지 소유 가구 수 또한 전년(1530만가구) 대비 2.3% 증가했다.
연령대별 소유 면적은 60대가 가장 많았다. 60대는 개인 소유 토지(4만6127㎢)의 30%인 1만3860㎢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70대가 22%(1만141㎢)를 차지했다. 특히 70대의 경우 2022년 19.5%였던 토지 소유 비율이 매년 증가세를 거듭하며 지난해는 22%까지 확대됐다. 60대부터 80세 이상 고령층이 소유한 비율은 67.1%에 달했다.

반면 50대 이하가 소유한 토지면적 비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50대와 40대의 경우 2022년 각각 22.1%, 10.2%였던 토지소유 비율이 지난해 20.5%, 8.5%까지 줄어들었다. 30대는 같은 기간 3.3%에서 2.9%로 줄었다.
법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이 7463㎢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0.8% 소폭 늘어난 규모다. 소유한 토지를 용도지역과 지목 기준으로 보면 농림지역과 임야가 각각 32.7%, 4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토지 소재지 기준 외지인 토지보유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로, 전체 토지의 59.5%를 외지인이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이 50.8%, 경북이 49.9%, 충북이 48.5%로 뒤를 이었다. 서울의 경우 토지의 21%가 외지인 소유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12만명 중 39.4%인 2012만명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소유자 수는 2023년 1903만명, 2024년 1965만명을 기록,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토지소유현황통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한 토지·임야대장 등 지적공부 정보를 기초로 매년 집계되는 통계다.
가구별로 보면 주민등록 2430만 가구 중 64.4%인 1565만가구가 토지를 소유했다. 토지 소유 가구 수 또한 전년(1530만가구) 대비 2.3% 증가했다.
연령대별 소유 면적은 60대가 가장 많았다. 60대는 개인 소유 토지(4만6127㎢)의 30%인 1만3860㎢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70대가 22%(1만141㎢)를 차지했다. 특히 70대의 경우 2022년 19.5%였던 토지 소유 비율이 매년 증가세를 거듭하며 지난해는 22%까지 확대됐다. 60대부터 80세 이상 고령층이 소유한 비율은 67.1%에 달했다.

반면 50대 이하가 소유한 토지면적 비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50대와 40대의 경우 2022년 각각 22.1%, 10.2%였던 토지소유 비율이 지난해 20.5%, 8.5%까지 줄어들었다. 30대는 같은 기간 3.3%에서 2.9%로 줄었다.
법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이 7463㎢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0.8% 소폭 늘어난 규모다. 소유한 토지를 용도지역과 지목 기준으로 보면 농림지역과 임야가 각각 32.7%, 4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토지 소재지 기준 외지인 토지보유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로, 전체 토지의 59.5%를 외지인이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이 50.8%, 경북이 49.9%, 충북이 48.5%로 뒤를 이었다. 서울의 경우 토지의 21%가 외지인 소유로 나타났다.